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블로 3/괴물 (문단 편집) === 군중 제어 === * '''밀치기''' Knockback (☆★※) - 플레이어를 40미터 정도 밀쳐내고 약간의 감속 효과를 건다. 일정한 거리를 확보해야 하는 원거리 캐릭에게는 어찌보면 고마운 기술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발걸음이 느려지므로 사실은 상황이 더 심각해진다. 밀쳐내고 가만 있는 게 아니고 다가오는 데다가, 이것 말고도 3개의 특성이 더 들어가는데, 하필이면 난전 중 밀쳐진 자리가 비전 파수기와 겹치는 자리, 장판, 얼음별이 여러 개 겹친 곳이라면? 그리고 신나게 밀리다가 다른 희귀를 만나기라도 한다면? 게다가 이 밀치기는 천둥폭풍이나 포격, 현사의 전기 보주의 공격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후열에 서 있다고 안심할 수도 없다. 그래도 이하의 다른 CC기보다는 의문사의 위험이 적은 편. 대균열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지만 나오게 된다면 꽤 까다롭다. 쿨타임이 길긴 하지만, 타겟팅에 대미지가 있기 때문. 크렐름 손목으로 무효화시킬 수 있다. * '''악몽''' Nightmarish (☆★※) - 피격 시 플레이어 캐릭터가 일정 확률로 공포에 빠져 공격당한 방향으로 강제 이동하게 되며 대부분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물약은 사용 가능. 근접 딜러들은 당연히 골때리는 기술이고, 원거리도 장거리 공격을 하는 몹들, 예를 들어 해골 궁수나 현사 등이 이걸 쓰면 스트레스가 급상승한다. 특히 장판이나 빙결기술과 결합되면 위협적이다. 높은 고행 단계에, 좁은 통로에서 그것도 빙결/융해/악몽이 달린 정예가 등장했다고 하면 꽤 높은 확률로 비전 파수기로 당당히 걸어들어가는 파티원이나 자신을 볼 수 있다. 하도 말이 많았던 접두사라 1.0.4 이후로 악몽에 걸리는 순간 6초 정도 텀이 생겨 악몽 효과에 면역이 된다. 패치 이전에 빠름 또는 무리 속성과 함께 나와서 무한 악몽에 걸려 돌아다니는 일은 줄어들게 되었다. * '''소용돌이''' Vortex (☆★) - 플레이어 캐릭터를 괴물이 있는 방향으로 끌어당긴다. 수도사의 용오름, 부두술사의 피라냐 - 피라냐 회오리, 성전사의 규탄 - 진공 기술과 비슷한 옵션으로, 밀치기와는 반대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자신이 있는 방향으로 끌어당긴다. 도약이나 진격타, 순간이동으로 이동할 수 있는 지형[* 즉 고저차가 적거나, 창살이 있더라도 문이 개방되어 해당 위치로 걸어갈 수 있는 상태]이라면 감옥 창살이 있거나, 언덕에 있더라도 끌려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괴물의 능력이나 속성에 따라 정말 괴로운 기술이 되는데, 장판과 얼음 폭탄, 융해 폭탄, 비전 파수기가 잔뜩 깔려 있는 곳에 당겨지면 순식간에 끔살 당할 수도 있다. 특히 비전 파수기의 중심으로 끌려간다면 고단에서 급사하는 건 일도 아니다. 특히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도망가다가 다시 끌려가는 그 느낌은 경험한 자만이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화염사슬이나 환영 속성과 함께 사용한다면 끌려간 상태에서 몹들 사이에 갇혀 다구리 맞고 죽어나가는 악몽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 원거리 근거리 할 것 없이 위협적인 속성. 대균열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지만 나오게 된다면 꽤 까다롭다. 쿨타임이 길긴 하지만, 타겟팅에 대미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 * '''가두기''' Jailer (간수) (☆★) - 플레이어 및 소환수, 추종자에게 즉시 끔찍한 비전 대미지를 줌과 동시에 속박해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든다. 기술 범위 내에만 있다면 '''반드시 맞는다.''' 2.2버전까진 후방에서 잘 딜꼽던 딜러들의 의문사 원인 1순위였던 속성. 능력을 쓰던 중이라도 얄짤없이 강제 구속되므로 주의. 단, 마법사의 순간이동, 분신, 악마사냥꾼의 연막과 도약, 부두술사의 혼령 걸음, 수도사의 평안이나 진격타, 천둥주먹-천둥룬 사용시에는 인접몹을 공격대상으로 삼으면 이동하며 풀린다. 야만용사는 질주와 도약 공격을, 성전사는 방패 가격이나 천벌의 검을 이용하면 된다. 강령술사는 피의 질주나 복제물을 시전하면 풀린다. 특이하게 '''회복 물약'''으로도 구속 해제가 가능하다. 홀드 효과 자체의 지속 시간이 긴 편은 아니라서 물약이나 생존 스킬의 쿨타임을 잘 맞추면 적당히 회피가 가능하나, 난이도가 고행 이상일 경우 모든 정예 몹이 4개의 속성을 지닌 채 나오므로 난이도가 높을 수록 다른 속성과 함께 시너지를 일으킨다. 특히 발 밑에 융해나 독격자 같은 장판이 깔려 있다든지, 비전 파수기의 광선이 서서히 다가온다든지 할 경우 이게 지속시간이 원래 이렇게 지옥같이 길었나 하고 의심할 것이다. 난이도가 낮을 때는 효과가 미미해 보이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가장 스트레스 받는 정예 속성 중 하나. '''1.0.4 패치에서 군중제어로 분류되었다.''' 가두기가 있는 정예는 밀치기, 악몽, 소용돌이가 같이 뜨지 않게 되었다. 사실 가두기 기술에 걸린 경우 밀치기나 소용돌이를 당하면 캔슬되지만 이후 상황이 좋아지는 경우는 별로 없었으니 그게 그거. 후술할 빙결과 마찬가지로 희귀보다 용사에 붙은 가두기가 더 위협적이다. 원래 대미지는 없었으나 2.0.1 패치로 대미지가 소리없이 추가됐고, 대균열 고단계에서는 그 피해가 모든(!) 캐릭을 일격사시킬 정도로 강했기 때문에 가두기로 인한 일격사를 방지하기위해 목걸이로 여백작 줄리아의 돋을새김 목걸이를 선택하곤 했다. 참고로 여백작 줄리아의 돋을새김 목걸이를 껴도 속박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2.2버전까지는 피할 수도 없는 주제에 대미지가 흉악해서 가장 욕을 먹는 속성 중 하나였으나, 2.3패치로 인해 절반으로 줄어들어 조금 숨통이 트였다. 빙벽의 등반자로 무효화시킬 수 있다. * '''시공의 구멍''' Wormhole (시공의 균열) (★) - 바닥에 보라색 원 모양의 구멍 두 개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형성된다. 두 개의 구멍 중 하나를 밟게 되면 다른 한쪽으로 강제 이동되며 구멍은 사라진다. 타운포탈처럼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깔리는 형식이므로 난전 중엔 잘 보이지 않아 자주 밟게되며 순간 이동하게 된다. 능력 자체는 이동시키는 것과 약간의 대미지. 난전 중에 자꾸 순간 이동하게 되어 짜증을 유발한다. 원거리 딜러들의 경우 정예몹이 이걸 설치하고 무식하게 달려오면 일부러 들어가 반대쪽으로 도망가는식으로 역이용할 수도 있다. 균열은 반드시 정예의 근처에 하나, 전투범위 바깥에 하나를 깔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역관광|장판이나 융해로부터 구해주는 경우도 생긴다]]. 물론 전투범위 바깥이라는건 어디까지나 해당 정예 기준으로 이동하는 위치에 하수인들이 깔려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흡입 범위가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구멍 주위의 보라색 이펙트를 한발로 밟고만 있어도 위험하니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